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봄이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컨디션 난조와 함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환절기 변덕스러운 날씨가 피부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아울러 제법 강한 봄볕과 아직 건조한 기후 역시 피부 건조는 물론, 자외선에 의한 색소병변, 잔주름 발생 등 피부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또 심한 경우 피부장벽까지 손상시키는 각종 피부 병변을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더 체계적이고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환절기 우선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바로 피부보습이다.

겨울철이 지나고, 봄으로 이어지는계절의 변화 속에서 피부는 변화를 하는데, 이 때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 피부 장벽이 무너진다.

흔히들 말하는 피부가 갈라지고 푸석푸석해지면서 톤이 어두워지는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보습크림의 사용이 요구된다.

이는 환절기 장벽이 무너진 피부의 건조함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외부환경 변화 및 자극에 따라 손상된 피부의 재생이다.

역시 피부장벽의 단계가 무너졌기 때문인데, 이 단계 회복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대의 숙면이 필요하다.

또 피부재생에 도움이 되는 재생크림의 사용 역시 피부의 회복과 재생을 빠르게 돕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키리엘은 이 같은 환절기 피부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키리엘은 건조한 피부, 소양감 있는 피부, 1도 화상을 입은 피부 등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겔 타입의 2등급 의료기기 창상피복재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E유도체, 피부보습 및 소양개선, 탄력강화에 도움을 주는 스쿠알란, 우수한 텍스처를 만들어 주는 산화규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에이스타의원 박영민 대표원장은 “효과적인 키리엘의 적용과 흡수를 위해서는 사용에 앞서의료기관에서 피부상태를 면밀히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순히 도포하는 피복재로 사용하기에는 피부 상태 및 변화 등이 개개인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부에 대한 이론적 임상적 이해도가 높은 의료진을 찾아 충분한 상담 후 제품을 적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글: 신사 에이스타의원 박영민 원장